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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털갈이 시즌, 고양이 털 알레르기를 완화하는 방법 7
작성자 네코이찌 (ip:221.153.93.48)
  • 작성일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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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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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호흡곤란 증상까지 오는 고양이 털 알레르기. 고양이 털 알레르기는 피부의 각질과 털에 묻은 타액의 특정 단백질에 대한 신체 반응이다. 따라서 털을 민 고양이라든지 몸을 긁지 않는 고양이를 접했을 때도 알레르기 반응은 일어날 수 있다. 털갈이 시즌을 맞아 고양이 털 알레르기 대처법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 



1. 청소 자주 하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청결만큼 효과적인 방지책은 없다. 특히 고양이 털은 시간이 지날수록 쌓여가므로 시간의 흐름 따라 점차 쌓여가므로 반드시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하루 한 번 청소기를 돌리고 환기시키며, 고성능의 공기청정기를 틈틈이 가동해 털과 미세먼지를 잡는다. 방 안이 건조하면 고양이 털이 더 쉽게 날리므로 적당히 가습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깨끗한 환경은 집사는 물론 고양이 건강에도 좋으니 부지런해지자.  



2. 이불 등 섬유 제품 더 자주 빨기

 


이불, 담요, 카펫, 그리고 커튼 등 패브릭 제품은 고양이 털이 더 쉽게 달라붙는다. 패브릭 제품에 달라붙은 고양이 털은 진공청소기나 공기청정기로는 제거되지 않으니 자주 세탁하고 햇빛에 말린다.

 


3. 섬유 제품 덜 사용하기



카펫, 러그, 천 소파와 같은 섬유 제품보다 나무나 PVC 소재의 리빙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패브릭 제품들은 별도로 청소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도 고양이 털이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다.



4. 털갈이 시기엔 냥님 목욕 더 자주 시키기



털이 긴 고양이라면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 번은 목욕시킨다. 목욕하는 과정에서 죽은 털이 빠지고 비듬이 떨어져 나온다. 그렇지만 고양이가 극단적으로 목욕을 싫어하면 목욕 횟수를 줄이고 브러싱 중심으로 털 관리한다.    

 


5.  빗질해줄 땐 수건으로 몸도 닦아주기 



 



장모종은 매일, 단모종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브러싱한다. 이때 브러싱과 함께 수건으로 고양이 몸을 닦아주면 알레르겐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브러싱이 비듬을 털어주고 공기 중에 날릴 털을 미리 손질해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6. 잠자리 따로 마련해주기



고양이가 즐겨 이용하는 곳에 담요나 패브릭 소재의 집을 등을 마련해주고 정기적으로 교환하면서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 털이나 각질이 침대, 소파, 이불 등에 쌓이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7.  면역력 강화하기



수면부족이나 영양부족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해진다.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규칙적인 식습관 등을 통한 체력 증진에 힘쓴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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